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명상심리코칭교육센터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챙김명상 안내자 및 강사 양성과정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상담사, 강사, 코치, 사회복지사, 교육자 등 자신의 분야에서 이미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들에게 마음챙김명상을 접목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주아 대표가 이끄는 이 과정은 그녀의 30년 명상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 전수를 목표로 한다.

이주아 대표는 "마음챙김명상이 개인의 정신 건강은 물론, 직장 내 생산성과 조직 문화 개선에도 큰 이점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 양성 과정을 통해 기관, 조직, 단체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과정 개요

이주아 대표의 깊이 있는 지식과 다년간의 경험이 집약된 이 과정은, 명상의 이론부터 현장 적용까지 다룬다. 참가자들은 명상센터 운영, 기업 강의, 코칭 활동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에 마음챙김 명상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다.

대상자

이 과정은 현재 자신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자신의 기관이나 조직, 단체에 마음챙김 명상을 도입하고자 하는 대표 또는 운영자들에게 적합하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구성원들의 복지와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

서초동 명상심리코칭교육센터의 공식 연락처나 이메일을 통해 마음챙김명상 안내자 및 강사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상담을 통해 본인의 전문 분야와 명상 접목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상담할 수 있으며, 과정 참여를 통해 이주아 대표 및 다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이주아 대표는 "이 과정이 마음챙김명상의 가치를 더 넓은 분야에 전파하고, 전문가들이 업무와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코칭신문 오상진기자 coachingnews1@gmail.com 오상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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