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내면변화 코칭' 과정 진행

한국코칭신문 승인 2024.05.07 23:26 의견 0

김지훈 코치(KPC, NLP트레이너, 가족치료사)가 '빙산 내면변화 코칭'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지훈 코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Robert Dilts로부터 NLP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했으며, 게슈탈트(알아차림) 코칭전문가, 가족치료전문가, 전문심리상담사(한국상담학회)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외적인 말과 행동 이면에 있는 깊은 심리 내면, 즉 감정, 지각, 기대, 열망, 셀프 차원까지 다룸으로써 본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존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관련성을 이해하고, 일치적 의사소통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과정은 핵심과정(9시간)과 심화과정(21시간)으로 나뉘며, 5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진행된다. 핵심과정 교육비는 10만원, 심화과정은 20만원이며, 5월 17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사티어 인간에 대한 이해, 빙산내면탐색, 의사소통 유형 이해, 톨레의 마음의 작동 원리, 빙산 내면변화 코칭 프로세스 실습, 원가족 삼인군코칭, 가족규칙과 빙산탐색, 자기만다라 코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훈 코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빙산 의사소통 스킬을 코칭에 적용함으로써 탁월한 코치로 성장하고, 고객의 빙산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 기술을 연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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