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 스콜레는 제주에서 특별한 자기 성찰과 성장의 기회, '조르바의 춤 7기'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조르바의 춤'은 생생하고 자유로운 삶, 나다운 삶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몸 움직임과 대화 통합 프로그램이다.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감정, 욕구, 감각, 생각을 잘 알아차리고 선택하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매순간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자유인의 삶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조르바에게 춤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지금의 감정, 욕구를 만나고 풀어내는 가장 솔직하고 살아있는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6월 8일 첫째 날은 '깨어남'을 주제로, 현존하는 알아차림 확장, 자신과의 깊은 만남, 살아있는 감각 익히기, 생생히 살아 숨쉬는 자신으로 깨어나는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째 날인 6월 9일에는 '살아남 나아감'을 주제로, 수용과 표현으로 에너지 흐름 만들기, 현존하며 나아가게 하는 가치 찾기, 깨어있고 살아있는 삶 설계와 실천, 자유롭게 순간을 춤추며 삶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에서 진행되며, 전인적이고 통합적인 자기 이해와 공감, 발휘를 원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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