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퀀텀프로젝트

퀀텀프로젝트가 코칭의 기본 개념과 기술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프로그램 '웰컴투코칭'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KSC 최동하 코치가 지난 15년간의 코치 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만을 추출하고 새로운 내용을 보완하여 탄생시킨 국민 코칭 기본 과정이다.

퀀텀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칭을 생활 속의 소통 양식으로 확대하고, 코치들의 직업적 기회를 증대할 목적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칭 문화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컴투코칭'은 20시간 기초 프로그램(ACPK01267)으로, 이를 가르칠 FT(강사자격) 양성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FT 양성과정은 7월 27일과 8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퀀텀프로젝트는 이 과정을 통해 1,000명의 FT를 양성하여 10,000명 이상의 인증코치(KAC)를 확대 양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는 단순한 코칭 강의를 넘어 인증 코치 확대를 통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코칭문화 보급을 위한 것이라고 프로젝트 측은 설명했다.

FT 양성과정 신청 자격은 KPC 또는 KSC 자격 소지자에 한하며, 수료 조건으로는 1일 8시간의 정규 강의 수강, 15분 이상의 온라인 강의 녹화 파일 제출, 3회 이상의 커뮤니티 활동 참여 및 FT 활동 계획서 제출 등이 요구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퀀텀프로젝트가 FT 양성 수익금을 기반으로 공익코칭 재단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코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코칭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퀀텀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웰컴투코칭' 프로그램과 FT 양성과정을 통해 더 많은 코치가 양성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코칭으로 행복해지길 기대한다"며 "코칭 문화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동시에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웰컴투코칭' FT 양성과정 2차(2기)는 7월 27일 토요일, 3차(3기)는 8월 10일 토요일에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각각 7월 21일과 8월 4일에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퀀텀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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