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서 CiT코칭연구소의 박정영 코치는 "더이상 원팀은 없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발표는 현대 조직에서 '원팀'이라는 개념이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으며, 개개인의 특성과 목표를 존중하는 새로운 팀의 형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 코치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의 본질과 파워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팀과 개인의 성장을 조화롭게 도모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박정영 코치는 왜 더 이상 '원팀'이라는 개념이 유효하지 않은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며, 현대의 조직 환경과 세대의 변화가 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MZ 세대의 특성과 가치관 변화가 조직 내에서 전통적인 팀 개념을 유지하는 데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코치는 팀원들이 각자의 북극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팀의 성공은 더 이상 개인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협업의 목적이 팀의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닌, 개개인의 성공을 위한 협업이어야 함을 의미했다.
발표에서는 팀 코칭의 본질과 파워, 그리고 1대1 코칭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었다. 박 코치는 팀 코칭이 팀의 자생력과 지속성을 키우기 위한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하며, 코치가 처음에는 주도권을 가지고 팀 코칭을 진행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리더와 팀 자체가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팀 코칭의 목적은 팀이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는 데 있으며, 이를 통해 팀은 코치 없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추게 된다. 그는 팀 코칭이 팀 퍼실리테이션이나 단순한 워크숍과는 다르며, 팀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이를 이끌어내는 철학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코치는 팀 코칭을 통해 팀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목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 코칭이 단순히 성과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팀 구성원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팀의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팀 코치는 팀원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구축하도록 도와줌으로써, 팀 전체가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게 된다. 박 코치는 팀 코칭이 팀의 동기 부여와 자율성을 높여 주며, 팀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코치는 1대1 코칭의 본질과 그 효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1대1 코칭은 팀 코칭과 달리 개개인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목표와 도전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박 코치는 1대1 코칭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때, 팀원 개개인이 자신의 역할과 목표에 대해 더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개별적인 성장이 팀의 전체적인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1대1 코칭이 팀 내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도 소개했다.
박 코치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을 통해 팀과 개인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 코칭이 팀의 미션, 비전, 가치를 수립하고 팀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면, 1대1 코칭은 팀원 개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특히, 팀 코칭을 통해 팀 내에서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구축하고, 1대1 코칭을 통해 각자의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팀과 개인이 서로를 지원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발표에서는 MZ 세대의 특성과 이들이 조직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박 코치는 MZ 세대가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중요시하며,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결정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세대적 특성을 고려할 때, 전통적인 '원팀'의 개념은 이들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며, 대신 각 개인의 목표와 독립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팀의 성과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을 통해 이들의 특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MZ 세대는 전통적인 조직 구조보다는 유연하고 개별적인 접근을 선호한다. 이러한 특성은 팀 운영 방식에서도 반영되어야 하며, 팀원 개개인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박 코치는 MZ 세대의 개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구축될 때, 이들이 조직 내에서 더 큰 동기 부여를 받고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과 목표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재조명하며, 현대 조직에서 팀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박정영 코치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더 이상 '원팀'이라는 개념에 얽매이지 말고,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조직의 성공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을 통해 조직 내에서 진정한 협업과 성장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개인과 팀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코치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의 병행이 조직 내에서 진정한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코칭 방법론이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메시지는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많은 리더들이 기존의 팀 운영 방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박 코치는 특히, 팀과 개인의 성장이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서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의 조화로운 적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목표와 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통해 조직 전체가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코치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코치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박정영 코치의 발표는 팀과 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많은 리더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팀 코칭과 1대1 코칭이 조직 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은 코칭이 단순히 팀의 성과를 높이는 도구가 아니라,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현대 조직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으며, 팀 코칭과 1대1 코칭이 조직의 미래를 밝히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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