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코치협

한국코치협회 합창단이 오는 11월 12일(화) 저녁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압구정역)에서 제5회 정기공연 '이웃사랑 실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와 감동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Loving you”와 같은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로 시작되며, 섹소폰 연주자 이홍석과 소프라노 정혜윤이 특별 출연하여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명곡 “O mio babbino caro”를 포함한 여러 고전과 현대 곡이 어우러진 무대가 준비된다.

2부에서는 “엄마”, “아버지”와 같이 가족과 인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곡들이 연주되며, 이어 섹소폰과 듀엣으로 구성된 “두 남자”와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3부는 SHS Ensemble의 “Radetzky March”를 시작으로 “나 하나 꽃 피어”, “향해자” 등 풍성한 합창곡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선곡으로 구성되어, 연말을 맞이하여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한국코치협회 합창단은 매년 자선 공연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공연 문의 : 김승중 총무 (010-8742-3013), 이성미 부총무 (010-7222-4309)
- 이웃돕기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7942 06 36499 (최동하 한국코치합창단)

한국코치협회 합창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마음이,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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